'부업은 모델?'…전소미, 천장 뚫을 것 같은 기럭지

시간2019-09-10 22:38:49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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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전소미가 어마어마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 하는 척하고 있을테니 자연스러운 사진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 다리길이 2m", "어쩌면 이렇게 예뻐?", "솜뭉치들 숨 못 쉰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BIRTHDAY'로 활동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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