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매력의 레드 컬러 립스틱의 재탄생, 루즈 디올 '999' 레드

디올 뷰티는 9월 9일,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 립스틱의 컬러명, 999를 기념하며, 올 가을을 위한 다양한 매력의 디올 999 레드 립스틱을 제안한다.

디올 하우스의 창립자 무슈 크리스챤 디올은 "레드는 삶의 컬러에요"라고 말하며, 모든 여성들이 레드 립스틱을 통해, 그들의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에 보다 강렬하게 터치를 더하길 원했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 받은 디올 뷰티는 브랜드의 첫 번째 레드 립스틱 컬러의 넘버인 '9'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새로운 립스틱을 선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레드 컬러에 '999' 라는 숫자를 붙여, 다양한 레드 컬러 립스틱을 탄생시켰다.

디올 관계자는 "올 가을엔 매트한 피니쉬, 사틴 피니쉬, 벨벳 피니쉬 등 디올 뷰티에서 제안하는 각기 다른 매력의 루즈 디올의 999 레드 립스틱으로, 세련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 혹은 온라인 기업 몰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레드 립스틱을 찾아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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