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우리 커플 잘 어울리죠?...닮았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강남이 빙속여제 이상화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강남이 이상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남은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2015년 연말,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그와 본격 인연을 맺었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MBC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사람팔자', '장기자랑'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강남은 최근 tvN '수미네 반찬', KBS2 '해피투게더4'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은 최근 15kg 다이어트 소식과 한국 귀화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남은 오는 10월12일 이상화와 결혼 발표를 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결혼 축하해요"(배우 후지이 미나)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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