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정우성-장동건 등과 나란히...나를 찾는데 결국 실패..."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분께서 만들어주셨다 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못찾겠다꾀꼬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장성규가 대표 미남 배우인 정우성 장동건 원빈 강동원 소지섭 이정재 조인성 등과 함께 있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나만 한눈에 보이나"(방송인 이소라), "매직아이처럼 한 사진만 동동떠있음"(개그우먼 홍현희)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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