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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난청? 보청기 조기 착용의 중요성
19-09-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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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여·30대)는 어릴 적부터 대화 시 딴소리를 하고 되물어 '사오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육아 후 회사 생활을 시작하자 더 큰 어려움을 겪었고 주변의 권유로 청력검사를 받고 난청을 진단받았다. 다소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는 생각했지만 난청으로 인한 별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난청'은 대개 노인을 떠올리기 쉽지만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난다. 최근에는 이어폰을 꽂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20대 또는 30대 젊은 층도 난청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때 초기 난청 증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본인의 청력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먼저 청력 상태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데 위의 리스트에서 3개 이상의 문항에 "예"라고 답했다면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난청을 진단받았다면 보청기 전문 센터를 방문해 보청기 착용 및 조기 재활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황혜경 대표원장은 "보청기는 조기 착용을 통해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보청기 착용을 미룰수록 말소리 분별력이 떨어지며 분별력이 떨어질수록 보청기 착용 효과도 함께 저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15년째 개인의 청력 정도, 연령, 주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해 최적의 브랜드 보청기(벨톤, 스타키, 시그니아, 오티콘, 와이덱스, 포낙)를 비교 추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립 15주년으로 보청기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서초방배, 마포공덕, 송파잠실에 3개의 직영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곳으로 방문해도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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