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루시 보인턴, 베니스영화제서 기자 향해 건방지게 “가운데 손가락 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가 된 라미 말렉(38)과 루시 보인턴(24)이 사진기자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 욕을 했다.

5일 영국 메트로는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택시 보트를 타고 베니스국제영화제 행사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 사진기자들을 향해 건방지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고 보도했다.

라미 말렉은 빨간색 물방울 무늬 프린트 셔츠를 입었고, 루시 보인턴은 선글라스와 세련된 긴팔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들이 왜 사진기자들에게 욕을 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AFP/BB NEWS, 영국 메트로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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