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1월 일본서 싱글 앨범 발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4일, 오리콘 뉴스 등 일본 매체는 "구하라가 11월 13일 새 싱글 'Midnight Queen'을 발매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라고 보도했다.

또 싱글 발매 후인 14일부터 19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투어에 나서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운영을 잠시 중단했던 일본 공식 팬클럽도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다.

향후 구하라는 일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