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선우선, 12마리 고양이와 '오늘도 위위' 여행기…10월개봉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선우선이 영화 '오늘도 위위'(감독 박범준 배급 영화사 오원)를 통해 오는 10월,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는다.

'오늘도 위위'는 선우선과 그녀의 소울메이트 열두 냥이의 좌충우돌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다.

지난 7월 14일 결혼 소식을 알린 팔방미인 배우 선우선이 영화 '오늘도 위위'로 10월,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로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도 위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고양이 집사 배우 선우선과 그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울메이트 열두 마리 고양이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1박 2일의 여행을 담고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여행 가볼까?”라는 ‘썬엄마’(선우선)의 한 마디와 함께 시작된 고양이들의 심장 떨리는 첫 여행은 좌충우돌 귀여운 에피소드로 가득할 예정이다.

세상 밖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고양이들과 세상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선우선의 다정한 교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우며 편안하고 행복한 쉼표의 여유를 되찾아준다. 또 '오늘도 위위'에는 배우 심형탁이 썬하우스의 자칭 서열 1위 행운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어울리는 동화 같은 영상미에 싱그러운 OST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오늘도 위위'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사 오원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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