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10월 12일 결혼식, 사랑 결실 맺게 됐다" [공식입장 전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남-이상화 커플이 결혼한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이상화 커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이상화 커플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하 강남-이상화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 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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