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집에서 만드는 맥주라니...백주부가 한대 더 들여놓겠다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만드는 맥주라니.... #페일에일 로다가 ~ 첫개시 와아 ... 한모금마시더니 백주부가 한대더 들여놓겠다며 ㅎㅎㅎ #수제맥주 #캡슐맥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뭐야"(배우 박솔미), "대박 ㅋㅋㅋ 나 이거 사고 싶었는데 ㅋㅋ 소여사네서 먹어야겠다"(방송인 정경미), "악 치킨 땡겨"(가수 황혜영)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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