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일리'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 연기력에 놀랐다" [MD동영상]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 2019)' 캐서린 프레스콧(Kathryn Prescott) "헨리(Henry) 연기력에 놀랐다" [MD동영상]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의 훌륭한 연기력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에서 가수로 더 유명한 헨리에 대해 '배우 헨리'는 어땠냐는 질문에 "할리우드 영화에 처음 출연했음에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며 "감독님의 디렉션을 바로 알아차리고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많은 배우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한 2018년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이 헨리의 훌륭한 연기력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캐서린 프레스콧은 한국에서 가수로 더 유명한 헨리에 대해 '배우 헨리'는 어땠냐는 질문에 "할리우드 영화에 처음 출연했음에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며 "감독님의 디렉션을 바로 알아차리고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많은 배우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기록한 2018년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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