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쌈디 "작년 정신적 고생으로 빠진 살, 돌아오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쌈디가 지난해 빠진 살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쌈디를 보고 “살 빠졌다”고 말했다. 쌈디는 “작년에 앨범 준비하면서 너무 정신적으로 고생해서 쫙 빠졌다. 그 때 빠진 살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살 빠진 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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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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