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홉스&쇼’ 중국서 대박 터졌다, 개봉 첫주 1244억원 잭팟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중국서 대박을 터뜨렸다.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중국에서 개봉 첫주 1억 200만 달러(약 1,24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은 “이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중국 흥행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단숨에 글로벌 6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중국에서 유독 사랑 받는 영화다. ‘분노의 질주7’은 3억 9,100만 달러, ‘분노의 질주8’은 3억 9,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296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사진 = 드웨인 존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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