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2G 연속 대포 폭발 '시즌 9호'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채은성(29)의 대포가 이틀 연속 폭발했다.

채은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12차전에서 3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의 2경기 연속 홈런. 채은성은 KT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135km 슬라이더를 노려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6-3으로 도망가는 홈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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