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차우찬에 선제 3점포 폭발 '시즌 19호'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렸다.

로하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회초 2사 1,2루 찬스에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로하스의 시즌 19호 홈런. 로하스는 차우찬의 투구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KT는 로하스의 홈런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