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진선규 “사랑해요 송중기 팬 여러분, 너무 잘 먹었어요” 감사인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승리호’의 진선규가 송준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식구들을 위해 어제는 박씨가 오늘은 태호가~.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중기 팬 여러분. #송중기 팬연합#엘줄라이#송중기#커피차#최고의 점심 뷔페#핫태핫태핫태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송중기는 제복을 입고 멋있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승리호'는 한국 최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로,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송중기가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다.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승리호'와 함께 하며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도 출연한다.

[사진 = 진선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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