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와 성생활 만족, 축복이다” 후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반제의 제왕’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세계적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의 친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아마존 TV시리즈 ‘카니발 로우’ 프리미어 행사에 케이티 페리와 함께 참석했다.

올랜도 블룸은 이날 호주의 뉴스닷컴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잘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생활은 서로를 연결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것은 친밀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밀감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누군가와 친밀해진다는 것은 축복받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한차례 헤어진 후 재결합, 약혼하며 애정을 불태우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0년 러셀 브랜드와 14개월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사진 = ‘카니발 로우’ 행사에 참석한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AFP/BB NEWS, 영국 메트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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