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재황 "연애 안한 지 10년 됐다" 깜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재황이 '연애의 맛'에 처음으로 합류하며 어리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는 배우 이재황과 유다솜이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황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 안한 지 10년 됐다. 소개팅을 하면 새로울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소개팅 장소에서 처음으로 유다솜을 만난 이재황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어렵게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재황은 44살이고 유다솜은 30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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