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불화 여파? 구혜선, 예정된 에세이 출간도 연기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불화가 폭로전 양상으로 번져가는 가운데, 예정됐던 구혜선의 에세이 출간 역시 연기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8월 중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계획이었다. 최근 진행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출간 인터뷰에서도 이를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부부의 불화로 인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출간은 자연스럽게 연기된 상황이다. 22일 TV리포트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명절과 개인적인 일이 맞물려 출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18일 이후 이혼에 대한 의견차를 드러내며 공개적으로 대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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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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