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이진혁 "바쁘게 살고 있지만, 지금이 너무 좋다" [화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이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22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진혁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진혁은 스트라이프, 울 체크 등 여러 재킷을 활용한 세미 수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카메라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한편, 다양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은 '최근 가장 열정을 쏟는 대상'을 묻는 질문에 일이라고 말하며 "하루가 일주일인 것처럼 바쁘게 살고 있는데, 저는 지금이 너무 좋다"라고 확신에 찬 대답을 했다.

더불어 '프로듀스x101'의 모든 평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진혁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와 별명을 묻자 'BOSS'의 '허꺾남'이라고 답했다. 그는 "초반에 시선을 사로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연습생들의 동선과 곡의 분위기를 고려해 직접 만든 안무다"라고 말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게 된 무대인 '거북선'에 대해서는 본인의 한계를 시험한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도 이를 통해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당시를 회상하였다.

한편 이진혁의 더 많은 화보사진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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