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턱살 어디 갔어?"…'이상화♥' 강남, 15kg 감량→당당히 복근 과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강남이 달라진 몸매를 과시했다.

강남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겨 있다. 좌측은 체중 감량 전의 몸매 사진으로, 불룩 나온 배가 돋보이며 대중이 기억하는 기존 강남의 모습이다. 하지만 우측에는 15kg 감량에 성공한 강남의 모습이 담겨진 가운데, 라인 잡힌 몸매와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빼니 사람답다", "역삼각형 몸매 최고", "리즈 시절이다", "복근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최근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소속사는 "귀화 결정이 어떤 이유 하나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사진 = 강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