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BO리그 창원 NC-두산 경기 우천취소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4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오후 5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양 팀은 이날 최성영(NC)과 세스 후랭코프(두산)를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비로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