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영란 "뼈 보일 정도로 쨌다" 대수술 최초 고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선언한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 등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장영란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며 이야기하자 MC 김구라가 "전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단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영란은 목숨 건 수술을 최초 고백한다. 그는 "뼈 보일 정도로 쨌다"라며 대수술 과정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것.

장영란은 홈쇼핑 생방송 사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클렌징 제품을 판매할 때조차 아이라인을 지울 수 없다며 아이라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던 그는 이로 인해 방송 사고를 냈다는 것. 당시의 웃픈 상황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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