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육성재VS광민, 리더십 대결… 승자는?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아이돌룸' 육성재와 광민이 리더십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연예계 절친 모임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백경도, 영민, 광민, 리키가 출격했다.

예쁘장한 구오즈 리더인 육성재에 대한 불만을 말하라고 하자 광민은 "전 좀 있다. 친구에게 귀여움 받을 때"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광민이가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육성재는 "광민이가 리더가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거 같다. 저희가 사주를 보러 가고 적성 검사도 하러 갔다. 거기에 리더의 자질이 있다는 말이 나온 뒤로 자기가 리더를 하고 싶어 하는 게 티가 나더라"고 밝혔다.

육성재와 광민은 리더십 대결을 펼쳤다. 육성재는 멤버들을 엎드려서 태운 후 이끌었다. 육성재는 3분 10초 기록을 세웠다. 광민은 1분 27초였다. 광민이 승리했다.

[사진 = 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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