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샘 오취리, 케이팝+동양인 비하로 역풍
"쓰레기 회사" 이말년, '샌드박스'에 분노
"나 몰라?" 백종원, 공장 대우에 당황
비 "김태희와 방송? 있을 수 없는 일"
박연수, 딸 송지아와 동행 중 접촉사고
사미자, 촬영 중 심근경색 증상 '충격'
권민아 폭로…AOA 사태, 시간만 끄는 FNC
'콜센타', 듀엣무대 실종…연이은 편집 논란
.
성병숙, 두번째 남편 사업실패로 100억 빚더미→도망 제안→"갚을 돈은 갚아야" ('마이웨이')
19-08-20 15:49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성병숙이 홀로서기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신스틸러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공채 성우로 데뷔한 성병숙은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인생에서만큼은 늘 힘들고 지쳐있었다고 고백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인생의 시련을 겪게 된 것이다. 첫 번째 남편과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고, 이후 두 번째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로 100억 빚더미에 앉으며 불행한 삶이 이어졌다
고.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던 남편은 성병숙에게 함께 도망갈 것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나는 내 이름 석 자가 중요하다. 갚을 돈은 갚아야 하고, 노력을 다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남편과 결국 이혼하게 됐다.

성병숙이 누구보다 행복하길 원했던 아버지는 딸의 '불행'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8년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시게 된다. 성병숙은 삶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싶었을 때 그녀를 붙잡아준 것이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었다고 말할 만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은 뒤에는 이미 늦어서 더욱 후회된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이혼 후 악착같이 살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아홉 살 딸을 아이의 친아빠에게 보내야만 했던 그녀는 딸을 보낸 뒤 환청이 들려 정신과 치료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당시 딸은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왜 낳았어"라고 말했을 정도로 엄마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기까지 했다고. 성병숙은 그런 딸에게 다가가기 위해 더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한다. 엄마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딸과 이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세상 다정한 모녀로 지내고 있다.

못하는 게 없는 욕심 많은 배우지만 인생에서만큼은 늘 지쳐있었다는 성병숙. 전쟁 같았던 삶 속에서 찾아낸 소풍길 같은 인생 이야기가 2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AD

AD

AD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나 몰라?" 백종원, 공장 대우에 당황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이 장어 가공 공장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경상남도 통영시를 방문,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장어 특산물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레시피 정보를 얻기 위해 장어 가...
종합
연예
스포츠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아쿠아맨’ 제임스 완 ‘전격 Z 작전’ 제작, “데이비드 핫셀오프 출연”[해외이슈]
‘존윅’ 4 5편 연속 촬영 확정, “키아누 리브스 컴백”[해외이슈]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 다기능 잠수정 ‘크랩슈트’ 최초 공개[해외이슈]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8년전 노예농장 결혼식 깊이 사과”[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발행인 : 김 웅    편집인 : 여동은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여동은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7층 (여의도동, CCMM빌딩)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