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석 "아내 거미, 요리도 잘하고 아침도 잘 차려줘"
2019-08-19 15:07:5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가수이자 아내 거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아내 거미가 "요리를 잘 한다"며 웃었다. 그러자 김지영이 "조정석이 촬영장에 오면 밥을 먹자고 하는데 항상 먹고 왔다고 하더라"는 것.
조정석은 "(거미가) 아침을 잘 차려준다.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주위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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