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홍선영, 20kg 감량 소식→병원서 링거 인증샷…무슨 일?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로 이름을 알린 홍선영이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렸다.

홍선영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에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앞서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20kg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홍선영이기에 네티즌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 아들 루민이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라고 칭찬하자 홍선영은 "조금 뺐다"라며 조심스레 답했다. 스튜디오 MC들 또한 달라진 홍선영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홍선영의 어머니는 "20kg을 감량했다"라고 알리며 놀라움을 더한 바 있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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