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조정석, 임윤아가 출연해 '엑시트' 흥행 소감과 함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디오 동반 출연은 처음인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짠내 콤비'로 큰 웃음을 안겼던 것처럼 '컬투쇼'에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러브FM(103.5 MHz) '오빠네 라디오'의 DJ 김상혁, 딘딘이 함께할 예정이다.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컬투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19일 오후 2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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