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시원해진 여름밤~경준vs정안...아빠와 아들 한판 승부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아들 정안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법시원해진여름밤~경준vs정안 아빠와아들한판승부는??! 근데우리아들뭐하닝?!ㅋㅋㅋ귀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강경준과 아들 정안이 농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둘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결혼 준비를 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 출연했던 장신영 강경준은 결혼 전 '너는 내운명'에서 하차했다. 이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11일 방송된 '너는 내운명'을 통해 다시 복귀했었다.

강경준은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 출연한 바 있다. 장신영도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강경준은 최근 배우 김승수와 함께 KBS2 '배틀트립'에 출연했으며 SBS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7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아리'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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