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들 심장 조심'…트와이스 사나, 애교 가득한 미소

시간2019-08-18 17:43:31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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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여친짤을 선보였다.

사나는 1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Today’s color is PINK"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애교 있는 미소와 맑은 눈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발이 너무 잘 어울려", "공연 수고했어", "사나가 제일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9 월드투어 공연'을 펼쳐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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