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생 설렁탕 올만에 왔는데...♡서현이는 수육에 밥 말아서 뚝딱"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설렁탕 올만에 왔는데... 역시나 ♡.♡ 서현이는 수육에 밥말아서 뚝딱~ 세은이랑 엄마는 신메뉴 #설계탕 뚝딱~ ㅎㅎ #땀이뻘뻘 #여름보양식 #논현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