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로맥, 등 담 증세로 5회 나주환과 교체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SK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등 담 증세로 교체됐다.

로맥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13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한 뒤 7-2로 앞선 5회말 시작과 함께 나주환와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우측 등에 담 증세가 있어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제이미 로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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