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 결국 두산-LG전 우천취소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서울 라이벌전이 결국 우천취소됐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당초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결국 오후 3시 15분에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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