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클리어, 중국 인기 어플 페미닌 케어 제품 부문 호평도 1위 등극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웨트러스트가 선보인 물 없이 사용하는 여성청결케어 제품 ‘인클리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으며 국산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인클리어는 중국에서도 위상을 높이고 있다. 웨트러스트는 인클리어가 大姨妈(따이마, ‘큰이모’라는 뜻으로 여성의 월경 속칭)라는 중국 생리 주기 체크 어플리케이션의 페미닌 케어 제품 부문에서 지난 7월 한달 동안 지속적으로 호평도 평가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大姨妈(따이마)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많은 생리 주기 체크 어플리케이션 중에도 여성 가입자수가 약 1억2천만명에 달하는 인기 순위 2위의 어플리케이션이며, 생리 주기 관련 체크 서비스와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카테고리별 호평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大姨妈(따이마) 페미닌 케어 제품 부문에서 7월 한달동안 지속적으로 호평도 랭킹 1위에 오르며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클리어는 질 세정겔과 일회용 질 세정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질 내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의 여성청결케어 제품이다.

또한 세정겔은 히알루론산나트륨, 락틱애씨드(락트산)을 함유한 약산성의 투명한 겔 성상을 가지고 있으며, 세정겔과 일회용 세정기 모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세포 독성 시험, 질 점막 자극 시험 등 7가지 테스트도 통과했다.

인클리어 관계자는 “인클리어 제품이 호평도 1위로 평가된 것은 중국에서도 인클리어 제품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몽골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인클리어는 중국에서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샤오훙수 및 알리약국 등에서 온라인 유통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 약국, 드럭스토어 등에서도 유통 판매되고 있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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