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하우스, 로망→골칫덩어리로 전락한 사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의 여름나기가 공개된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비상이 걸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하필 에어컨이 고장 난 것. 설상가상으로 지은 지 7개월 밖에 안 된 집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윤상현의 로망이었던 '집'은 순식간에 골칫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사이좋던 나나자매까지 더위에 예민해진 나머지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과연 첫 자매 싸움을 종결시키기 위한 메이비의 훈육 방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윤상현은 가족들을 위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기 위해 어디론가 향했다. 비장의 무기를 맛본 아이들에게 무한 리필 요청이 빗발쳤다는 후문. 이 밖에도 윤상현은 가족들을 더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

12일 밤 11시 2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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