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백진희, 윤현민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방콕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백진희는 한 브랜드 매장 앞에 서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유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접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남이 찍어주는 사진도 잘 나오는구나"라고 댓글을 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백진희의 연인인 윤현민은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라고 남겨 자신이 직접 찍어준 사진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백진희 또한 "오늘도 부탁해. 윤작가님"이라고 화답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백진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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