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과 카페놀이"…'박하선♥' 류수영,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류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히. 따님께서 주무셔주시니 사모님과 카페놀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속초의 한 카페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페 테이블에 엎드려 활짝 웃고 있는 류수영은 장난기 가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투웍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약 2년 간 열애한 두 사람은 2017년 1월 웨딩마치를 울렸고, 같은 해 8월 득녀했다.

현재 박하선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류수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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