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잘 때 물구나무라도 서요?..."라는 아내의 물음에 "넌 정글이라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때 물구나무 라도 서요?.." 라는 아내의 물음에 “넌 정글이라도 뛰어다니니?” 라고 대답해 주었어요..#베지타#모글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재우의 머리가 위로 붕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4월 3일, 5개월 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누구에게도 두번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일도..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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