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 ‘역대급 스피드’ 고공 헬기 액션→카체이싱 “더위 올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가운데 4DX로 8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4DX 자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실감 나는 라이딩 체감과 압도적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영화 속 사모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공 헬기 액션부터 도심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등 4DX로 즐기는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앞서 시리즈 전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역대 4DX 글로벌 관객수 7위를 기록 중인 만큼,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스피드와 액션, 스릴을 극대화하는 4DX 포맷과의 높은 시너지를 선보이는 4DX 대표작이다.

4DX 할리우드 스튜디오 프로듀서 Reny Nazarian은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에서는 액션 시퀀스의 다이나믹함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 안개, 섬광, 바람, 페이스 에어 등 환경효과를 풍부하게 연출하였다. ‘홉스’와 ‘쇼’가 헬리콥터를 탈환하는 장면에서 특히 4DX 환경효과의 환상적인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4DX 상영관에서 펼쳐질 드라마틱한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채로운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가 선사할 최고의 액션과 스피드, 스릴을 동시에 기대해도 좋다.

4DX는 8월 13일 저녁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에서 팬들을 초청하고 '4DX 역대급 스피드' 콘셉트의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며,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와 어울리는 깜짝 4DX응원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전세계에 이어 8월 14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666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4개 CGV 4DX관이 있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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