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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당뇨발', 손상 세포 재생하는 '항노화줄기세포시술'로 절단 등 부작용 방지할 수 있어
19-08-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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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소변에서 포도당이 배출되고, 인슐린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고착화되면서 2~30대 역시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당뇨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 합병증은 신체 부위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작은 상처로도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감각이 무딘 당뇨환자들은 합병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

당뇨발 합병증은 6~70% 가량의 당뇨 환자들이 호소하는 질환으로 혈액순환 장애 및 신경 손상 등의 족부궤양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족부궤양'을 들 수 있다. 족부궤양은 혈당으로 망가진 말초 혈관에서 피가 돌지 않으며 혈관에 있는 당이 신경 세포를 파괴해 발의 감각이 상실되는 것을 말한다. 무좀이나 상처가 생겨 그 틈으로 세균이 감염될 경우 상처가 아물지 않아 감염되며 곧 썩게 돼 발을 절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탄가스 중독자를 치료하던 고압산소치료나 혈관을 뚫어 넓혀주는 수술 등 치료 기술이 발달돼 위험은 줄어들었지만 조금 더 근본적인 증상 개선 방법을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 특히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시술을 통해 해결할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있는 가운데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줄기세포란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로,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역분화 줄기세포 총 3가지로 분류된다. 한 개의 세포는 여러 종류의 다른 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손상된 신체 부위의 세포를 재생할 수 있는 해당 시술은 퇴행성, 난치성 질환 및 심한 외상 및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의 경우 외부 물질이나 약물이 아닌 본인의 지방에서 추출된 자가 지방을 이용하는 시술로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한 편에 속한다. 또한 환자 본인의 지방조직을 통해 자가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방식을 취해 면역계 거부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환자 마다 상이하지만 평균 4~8주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병증의 진행이 멈추는 시술 효과를 갖고 있다.

디셀의원 안영찬 원장은 "당뇨발 증상을 겪는 환자는 정신적 고통이 심한 편으로, 절단까지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당뇨발 증상완화효과의 예후가 좋은 항노화줄기세포시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항노화 줄기세포시술'이지만 이식된 줄기세포가 잘 생착 되기 위해선 충분한 임상 사례, 체계적인 위생 시스템을 갖춘 곳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디셀의원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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