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해외평단 극찬 “시리즈 최고작, 끝까지 재밌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월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해외 언론의 극찬 세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2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향한 해외 매체의 호평이 쏟아지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접한 해외 유수 언론의 첫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주요 매체들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전하는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indieWire), "‘분노의 질주: 홉스&쇼’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파격적인 액션과 기발한 코미디로 가득 찬, 멈출 줄 모르는 강력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Bowling Green Daily News), "초특급 스케일과 액션, 뛰어난 코미디까지! 배우들이 온몸을 던졌다"(The AU Review),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영화! 가장 유머러스하고 끝까지 재밌다!"(The Young Folks)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절대 액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FlickDirect),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코미디에 정점을 찍었다"(Den of Geek), "솟구치는 아드레날린과 카리스마! 끊이지 않는 유머!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탄생"(Rendy Reviews), "관객들이 좋아할 모든 것을 갖춘 영화!"(The Straits Times Singapore)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코미디,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홉스와 쇼, 그리고 해티는 '분노의 질주'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완벽하게 열었다. 반드시 속편으로 돌아올 것"(We Live Entertainment) 등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처럼 ‘존 윅’ ‘데드풀2’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독창적인 액션 연출부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티키타카 코미디, 글로벌 로케이션의 압도적 스케일까지,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속에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유수 매체들의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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