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김바다, 아내 출장가자 집에서 골프 연습…'럭셔리 일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김바다가 아들과 집 안에서 골프 연습을 하며 남다른 일상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아내 이주영이 출장을 간 후 김바다가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바다는 아들 하울에게 "며칠 뒤 장인 어른과 골프를 하기로 했다"며 "마당에서 같이 스윙연습을 하자"고 제안했다.

100평이 넘는 저택의 마당에서 골프 연습을 하던 김바다는 아들 하울에게 "하체가 다 무너졌다. 내가 하는 걸 지켜봐라"하면서 모범 자세를 선보였다.

[사진 = 스카이드라마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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