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키 차이'…심은경, 日배우 마츠자카 토리와 같은 포즈로 '찰칵'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에 함께 출연한 일본 배우 마츠자카 토리와 함께 투샷을 찍었다.

마츠자카 토리는 23일 개인 트위터에 "'신문기자'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개봉 한 달, 이 작품을 흥행으로 이끌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은경과 마츠자카 토리는 '신문기자'의 포스터를 가리키며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무대인사 고생했어요", "참 좋은 작품"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은경과 마츠자카 토리가 함께 출연한 영화 '신문기자'는 지난달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개봉 25일만에 관객 33만 명을 동원했다.

[사진 = 마츠자카 토리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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