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자택 공개, 도심 한눈에 보이는 뷰 "지금이 참 좋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자택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 옮기고 카펫 걷고. 전생에 무수리 대장이었나보다.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 #일상노동자그램 #진정무수리였던가 #삭신쑤심 #씻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집 밖으로 보이는 뷰가 돋보이는 베란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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