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란 에이스, 김지혜와 결혼 후 첫 행보 "마이선셋 신곡 발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파란 에이스(최성욱)가 결혼 이후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성욱은 자신이 속한 밴드 마이선셋의 이름으로 오는 25일 새 싱글 '스토리'를 발매한다.

마이선셋은 최성욱 외 노바소닉(정구현)·에메랄드캐슬(송국정)·티오(정찬희)라는 동갑내기 뮤지션 4명으로 이루어진 밴드다. 최성욱 역시 김지혜와 결혼 이후 첫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스토리'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최성욱과 김지혜는 지난 6월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했다. 특히 에이스는 첫사랑 김지혜와 재회해 사랑의 결실을 맺어 많은 화제가 됐다.

[사진 = 마이선셋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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