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래퍼들도 인정'…이센스 4년만의 신보 ‘이방인’, 뜨거운 반응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이센스의 4년 만의 신보 '이방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오후 이센스의 신곡 '이방인'이 음원이 발매되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모든 대형 힙합 커뮤니티 게시판이 이센스 '이방인' 앨범에 대한 감상으로 도배되었고, 멜론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은 발매 후에 이례적으로 수많은 동료 래퍼들이 이번 앨범에 대한 포스팅을 남겼다.

먼저 이번 앨범에 참여한 마스터우, 김심야, FRNK, 김아일이 SNS를 통해 이센스에게 발매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마스터우는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빈지노 역시 이센스의 '이방인' 수록곡 'RADAR'를 듣는 영상을 SNS 스토리에 남겨 화제가 되었다. DJ 소울스케이프는 앨범 수록곡 하나하나 마다 재미있는 코멘터리를 남기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염따, 허클베리피, 자메즈, 뱃사공, 쿤디판다, 김태균, 디보, 오프온오프의 콜드(Colde), 고등래퍼의 이로한, 소코도모(양승호) 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을 듣고 SNS에 축하 및 지지의 포스트를 남기며, '이방인' 앨범에 대한 무언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은 모든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22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BANA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