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윤아, '융프로디테' 애칭에 호탕 미소 "거울 보면 어떤 기분?" (V라이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윤아가 '융프로디테' 애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선 '배우What수다' 윤아 편이 공개됐다. 윤아는 오는 31일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아는 "팬들이 지어준 '융프로디테(윤아+아프로디테)' 애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아는 민망한 듯 호탕한 웃음을 보이며 "겸손하게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울 보면 어떠냐"라는 물음에는 "괜찮을 때도 있고, 메이크업을 빨리 해야 할 것 같을 때도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아는 "오늘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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