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숙X전현무, 성별 체인지 어플 닮은꼴 "코 구조도 닮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전현무, 김숙이 닮은꼴을 자랑했따.

2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매니저와 연예인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과 전현무는 성별 바꾸기 카메라 어플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SNS를 통해 서로의 성별을 바꾼 모습이 많이 닮아 화제가 됐던 것.

출연진들 역시 "너무 닮았다"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숙은 "전현무가 다니는 이비인후과에 갔다"며 "의사 선생님이 코 안쪽 구조가 전현무와 똑같다고 하더라"라고 관련 에피소드를 말했다.

전현무는 "과거 언젠가는 남매였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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