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프로듀스X101' 이진혁 응원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2019-07-20 12:59:4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진혁을 응원했다.
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 때문에 어제 밤잠을 설쳤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 느꼈을 좌절감이 얼마나 컸을까. 속상했다. 진혁 군 잘 될 거예요. 파이팅 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업텐션으로 활동해 온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지만, 최종 파이널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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