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모델 최연수가 화제다.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최연수는 최현석을 닮은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최연수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 프로그램'프로듀스 48'에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당시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출연한 최연수는 최종 순위 47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 최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19일 한 매체가 "최연수와 병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최연수와 배우 병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병헌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사진 = YG 케이플러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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